야심차게 계획한 JW메리엇 FRENCH GRILL
트립어드바이져 식당 부동의 1위라서 고른식당
저렴한 베트남 물가를 고려하고서도 럭셔리 비싼곳
호텔은 정말 으리으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오리의 럭셔리한 한끼를 준비했으므로 마음 단디 먹고 간곳
단디 먹었음에도 가격표를 보니
'당황하셨어요?"
^^::
음식값은 각오했으나 와인구성이 너무 고급진곳
중저가는 아예 리스트에 넣을 생각이 없는 듯~~
블로그 등을 통행 정보를 모아서
한 코스 당 요리가 너무 양이 많아 조금만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서빙담당 직원도 같은 말이다
애피타이져 스프는 하나만 시켜 두접시에 나눠 먹고
메인 양고기와 생선요리는 하나씩 시켰는데
문제는
와인값이 너무 비싸 한잔씩만 주문한것
먹을수록 느끼함이 올라와 한병생각이 간절하였으나
와인이 너무 비싸 ㅠㅠ
한병만 있었어도 메인 남기는 불상사는 없었을텐데 ^^::
우리는 한국사람임을 뼈저리게 느낀 저녁이었어요
가격대비 만족감을 느낄 다른 식당들 많은 베트남 하노이
잘먹은건 둘째치고 오리 럭셔리한 한끼 맥였으니 나는 만족
25만원 카드 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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