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family indian restaurant

 

 

 

하이반 로드 스쿠터 투어를 마치고

스쿠터 반납한 후 점심을 위해 가까운? 패밀리 인디안 레스토랑으로 항했죠

막연히 구글지도에 도보10분이라 표시되서 뚜벅이 이동했는데

화창한 다낭 날씨 장난 아니네요

더욱이 2시간 땡볕에서 스쿠터를 타고 돌아다녀서인지 탈진 직전에 겨우 도착

오리 못걷겠다며 호텔갈때는 택시 이용하자네요

트립어드바이저에 인지도가 꽤있는 식당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꽤있더군요

양고기 닭고기 커리 하나씩 시키고

보통난 갈릭난 하나씩 주문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인도 음식점을 다닌 때문인지

익숙한 맛이네요

아님 무난한 메뉴를 시킨 덕분인지도~~

맥주를 두병씩 들이키고 식사 끝!

맥주밖에 생각나지 않는 날씨입니다

가격은 커리하나에 10만동 씩이었나?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