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하노이 숙소 서린 프리미어호텔
coolheart
2017. 6. 23. 12:59
하노이 3박을 책임졌던
서린 프리미어 호텔
아고다에서 디럭스룸으로 세금포함 1박에 6만원 가량으로 예약했던곳
도착하자 침대에 수건으로 코끼리가 장식돼어 있고 꽃잎들이 뿌려져 있어 웃음지었던 방입니다
좁지만 깨끗하고 에어컨 빵빵해서 만족
아침 식사는 뷔페는 아니지만 주문하는데 부담감 없이 응대해주는 크루들 때문에 맛이 더 좋았던 느낌
특히 쌀국수는 깔끔하니 고추 듬뿍 넣어서 먹으면 해장에 그만
커피도 일품이어서 아무래도 코코넛 밀크를 조금 타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향과 맛이 일품이고 구수한 향도 좋았어요
단! 크루들의 관심과 정성이 과도하다 느껴져 살짝 불편할 정도. 팁 지출이 자동적으로 ^^;;